[K-STAR REPORT]Hyo-rin and Shin Soo-ji throwing first ball at baseball game/시구 나선 효린-신수지 '대세' 입증
- 8년 전
[앵커]
흔히 시구하면, 대세 스타의 필수 코스 혹은 대세 스타로 가는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서 어떤 스타가 시구자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1, 2차전에는 씨스타의 효린 씨와 체조선수 신수지 씨가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마운드에 오른 스타들 살펴봤습니다.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구에 나설 스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는 건강미의 대표주자 씨스타 효린이 낙점됐습니다.
효린은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유니폼과 스키니진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환호를 받았는데요.
[현장음:효린]
오늘 시구를 맡게 된 씨스타 효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오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요 오늘 두산 베어스 좋은 성적 거두셔서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산베어스 파이팅!!
힘찬 파이팅 메시지를 남긴 효린은 곧 시구볼과 분홍색 글러브를 건네받고 시구를 준비했습니다.
힘찬 와인드업 자세로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낸 효린, 이어 더 힘차게 볼을 던져 내숭 없는 개념 시구로 꼽히고 있는데요.
효린 특유의 건강미가 느껴지는 시구였습니다.
[현장음:효린]
Q) 시구 어땠나?
A) 연습 때 되게 잘 했는데 딱 한번만 해서 잘 못했던 거 같아요
Q) 시구 마친 소감?
A)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두산베어스 오늘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두산베어스를 승리로 이끈 효린의 시구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체조선수 신수지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신수지는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에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매치해 체조선수다운 시구룩을 완성했는데요. 그녀의 시구 역시 체조선수만의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현장음:신수지]
안녕하세요 신수지입니다 네 오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가 되어 굉장히 기쁘고요 최강두산 오늘 반드시 승리하십시오 파이팅!
보통 시구와 달리 글러브 없이 시구 준비에 들어간 그녀! 이어 720도 2회전 후 공을 던져 아크로바틱 시구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이렇듯 패션부터 동작까지 모든 것이 관심 집중되는 시구는 대세스타의 필수코스, 혹은 스타로 가는 지름길로 불립니다.
무보정 뒤태 미녀 설현 역시 시구를 통해 대세 자리를 확고히 했는데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유니폼과 스키니진으로 완벽한 에스라인이 그려지는 시구룩을 완성한 설현.
연습하는 설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만 봐도 설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선수들은 물론 모든 삼촌 팬들의 응원 속에 마운드에 오른 설현은 힘찬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잊지 못할 시구를 선사했습니다.
[현장음:설현]
제가 경기 끝까지 열심히 응원 할 테니까요 선수 분들도 힘내시고요 즐기시길 바랄게요 팬 여러분들도 사랑해요~
와인드업 자세와 함께 드러난 설현의 잘록한 허리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고 이어 안정적인 자세로 선보인 체인지업 시구는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인터뷰:설현]
Q) 시구 마친 소감은?
A) 너무 긴장을 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 기를 받아서 선수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대세 스타! 셰프 샘킴과 김풍도 시구-시타에 나서 대세임을 증명했죠.
[현장음:취재진]
시구나 시타는 인기 스타만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현장음:김풍]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서.. 그렇지?
[현장음:샘킴]
상상도 못했던..
[현장음:김풍]
올 초만 해도 여기 설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프로그램이 잘 되니까 덩달아 가는 거죠
상상도 못했던 시구에 나선 샘킴과 김풍! 특히 시타를 담당한 김풍은 야구방망이 대신 거품기를 손에 들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
흔히 시구하면, 대세 스타의 필수 코스 혹은 대세 스타로 가는 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되면서 어떤 스타가 시구자로 나설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죠.
1, 2차전에는 씨스타의 효린 씨와 체조선수 신수지 씨가 시구자로 나섰는데요. 마운드에 오른 스타들 살펴봤습니다.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됐습니다. 이와 함께 시구에 나설 스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준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자로는 건강미의 대표주자 씨스타 효린이 낙점됐습니다.
효린은 허리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유니폼과 스키니진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환호를 받았는데요.
[현장음:효린]
오늘 시구를 맡게 된 씨스타 효린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오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요 오늘 두산 베어스 좋은 성적 거두셔서 꼭 우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산베어스 파이팅!!
힘찬 파이팅 메시지를 남긴 효린은 곧 시구볼과 분홍색 글러브를 건네받고 시구를 준비했습니다.
힘찬 와인드업 자세로 허리라인을 살짝 드러내며 섹시미를 뽐낸 효린, 이어 더 힘차게 볼을 던져 내숭 없는 개념 시구로 꼽히고 있는데요.
효린 특유의 건강미가 느껴지는 시구였습니다.
[현장음:효린]
Q) 시구 어땠나?
A) 연습 때 되게 잘 했는데 딱 한번만 해서 잘 못했던 거 같아요
Q) 시구 마친 소감?
A) 오늘 너무너무 재미있었고요 두산베어스 오늘 꼭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파이팅!
두산베어스를 승리로 이끈 효린의 시구에 이어,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체조선수 신수지가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신수지는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에 두산베어스의 유니폼을 매치해 체조선수다운 시구룩을 완성했는데요. 그녀의 시구 역시 체조선수만의 특별함이 있었습니다.
[현장음:신수지]
안녕하세요 신수지입니다 네 오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시구자가 되어 굉장히 기쁘고요 최강두산 오늘 반드시 승리하십시오 파이팅!
보통 시구와 달리 글러브 없이 시구 준비에 들어간 그녀! 이어 720도 2회전 후 공을 던져 아크로바틱 시구의 제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요.
이렇듯 패션부터 동작까지 모든 것이 관심 집중되는 시구는 대세스타의 필수코스, 혹은 스타로 가는 지름길로 불립니다.
무보정 뒤태 미녀 설현 역시 시구를 통해 대세 자리를 확고히 했는데요.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유니폼과 스키니진으로 완벽한 에스라인이 그려지는 시구룩을 완성한 설현.
연습하는 설현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선수들만 봐도 설현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선수들은 물론 모든 삼촌 팬들의 응원 속에 마운드에 오른 설현은 힘찬 응원 메시지와 함께 잊지 못할 시구를 선사했습니다.
[현장음:설현]
제가 경기 끝까지 열심히 응원 할 테니까요 선수 분들도 힘내시고요 즐기시길 바랄게요 팬 여러분들도 사랑해요~
와인드업 자세와 함께 드러난 설현의 잘록한 허리는 시선을 강탈하기에 충분했고 이어 안정적인 자세로 선보인 체인지업 시구는 스트라이크 존에 정확히 들어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인터뷰:설현]
Q) 시구 마친 소감은?
A) 너무 긴장을 한 거 같아서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제 기를 받아서 선수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른 대세 스타! 셰프 샘킴과 김풍도 시구-시타에 나서 대세임을 증명했죠.
[현장음:취재진]
시구나 시타는 인기 스타만 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현장음:김풍]
꿈에도 생각하지 못해서.. 그렇지?
[현장음:샘킴]
상상도 못했던..
[현장음:김풍]
올 초만 해도 여기 설 거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프로그램이 잘 되니까 덩달아 가는 거죠
상상도 못했던 시구에 나선 샘킴과 김풍! 특히 시타를 담당한 김풍은 야구방망이 대신 거품기를 손에 들어 웃음을 선사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