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Han Ye-Seul explains illegal real estate trading (한예슬, '해외 부동산 불법 취득 아냐, 지연 신고로 과태료 처분만')

  • 8년 전
배우 한예슬이 불법 해외 부동산 거래 의혹 보도와 관련돼 사실이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예슬 소속사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한예슬은 해외 소재 부동산 불법 취득 사실이 없다'며 '관리의 용이성을 위해 소유권 이전을 하는 과정에서 지연 신고를 함에 따라 과태료 처분을 받았지만 의도적인 누락이나 불법적인 취득은 없었다'고 입장을 전했는데요.

다만 '해당 규정이 있음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해 적시에 신고를 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KBS는 12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과 한예슬을 비롯해 연예계와 정재계 총 44명이 1,380억 원대의 불법 외환거래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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