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A woman who requests cash to Park Yoocheon suffers imprisonment(박유천에게 1억원 요구 여성, 실형)

  • 8년 전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사생활 관련사진을 유출하겠다고 협박하며 억대의 금품을 요구한 여성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한성수 판사는 10일 박유천의 지인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사진, 문자메시지 등을 미끼로 1억원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모 여인에 대해 징역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한 판사는 '피해액이 1억원에 이르고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며 '이 사건 범행으로 해당 연예인과 소속사에 적지 않은 피해를 끼친 점 등을 고려하면 죄질이 무겁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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