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y did Son Hoyoung girlfriend commit suicide? ('여친 사망 충격' 손호영, 사건의 전말은)

1년여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의 사망, 게다가 자신의 소유차량에서 사체가 발견되면서 손호영은 현재 큰 충격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야말로 충격적인 이번 사건의 전말을 짚어봤습니다


가수이자 연기자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던 그룹 지오디 출신 손호영이 끔찍한 사건에 연루돼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쯤 강남의 모 아파트 인근에서 불법 주차 차량으로 신고된 손호영의 차량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당시 차량 안에는 번개탄 3개와 화로, 비어있는 수면제 한 통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렇듯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 여성이 누구이며 대체 왜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사망했는지에 관한 의문이 증폭됐습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측은 22일 새벽 보도자료를 통해 사건의 일말을 설명했는데요

일부 매체에 의해 숨진 여성이 연예인으로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숨진 여성은손호영과 1년 여간 진지하게 교제한 사이로 연예계 종사자가 아닌 일반인 여성!

또한 '손호영 개인 소유 카니발로 활동을 위해 구입한 차량으로 상대방의 운전 주행 연습으로 자주 활용해 왔다'라며 '최근 손호영이 앨범 작업 관계로 바빠짐에 따라 사소한 다툼이 있었으나 이런 사건으로 확대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21일 밤, 경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손호영은 진지한 교제를 해 온 연인의 사망과 현재 전혀 예상치 못한 사건에 매우 큰 충격에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손호영은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를 진행해오던 주영훈의 하차로 인해 지난 20일부터 2주 동안 임시로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돼 있던 상황!

사건이 알려진 불과 21일 오후 한 시경만 해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방 전의 설레고 긴장되는 심경을 전하는 여유를 보였던 손호영!

디제이로서의 새로운 활약은 물론 5월 초 KBS 2TV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 '손 대리' 역으로 중간 투입됐으며, 올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었습니다

그 어느 때 보다 활발한 활약을 벌여왔던 손호영은 최근 숨진 여자친구와의 연락이 뜸했던 상황이었다는데요

최근 일주일간 실종돼 연락이 끊어져 손호영과 여성의 가족 들이 모두 걱정을 하던 참에 경찰에서 전화가 와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손호영 소유의 해당 차량은 지난 15일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인근에서 최초 발견됐고 불법차량으로 알고 신고가 들어와 견인해 탄천주차장으로 옮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소유주가

나타나지 않아 차량 내부를 살펴보니 그 안에 여성의 변사체가 있었던 것!


갑작스러운 끔찍한 사건과 함께 큰 충격을 받은 손호영은 현재 출연하고 있는 [두시의 데이트]와 [일말의 순정]을 비롯한 모든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손호영의 팬들 역시 갑작스러운 사건에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


또한 고인의 유가족은 22일 오전 9시께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이날 이른 오전부터 진행된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요

고인의 어머니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자마자 오열하며 딸을 잃은 슬픔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특히발견된 고인의 유서에는 손호영에게 서운하다는 내용과 빚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혹을 증폭시지고 있는데요

사망 이유와 손호영과의 관계 등을 비롯한 이번 사건의 정확한 전말에 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