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on Na-eun of A.Pink becomes an actor (에이핑크 손나은, 연기돌되다)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마이크를 잠시 놓고, 대본을 잡았습니다.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멋을 낸 손나은은 화이트 원피스를 곱게 차려 입고, 이도영과 함께 무대에 등장해 카메라 세례를 받았는데요.

[인터뷰: 손나은]
Q) 멤버들의 어떤 응원이 있었나?
A) 아침에 나왔는데 비타민 챙겨먹으라고 손에 비타민 쥐어주고 또 며칠 전에는 가방에 쪽지가 하나 있더라고요 근데 익명으로 썼는데 저는 글씨체 봐도 다 누군지 알아요 누군지 알았는데 아직 말을 못했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요

[현장음: 사회자]
누구였나요?

[현장음: 손나은]
리더 초롱언니가..

손나은은 익명의 손 편지를 전한 에이핑크 리더 초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손나은]
Q) 앞으로의 각오는?
A) 너무나 훌륭하신 감독님과 작가님 작품을 하게 돼서 너무 영광이고 아직 부족한 저에게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아이돌 손나은이 연기돌로 거듭나길 기대해보겠고요. 손나은이 출연하는 가족드라마 [무자식상팔자]는 드라맥스에서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