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 3년 전
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신승찬,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

배드민턴 여자복식의 동갑내기 듀오 이소희-신승찬이 어제(31일) 밤 태국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 김소영-공희용을 2대1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지난주 벌어진 태국오픈에서 김소영-공희용에게 패하며 준우승했던 이소희-신승찬은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 투어 파이널 우승으로 지난주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이소희-신승찬의 국제대회 금메달은 2019년 10월 프랑스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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