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김건희,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 2년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49)씨가 허위 이력 의혹에 대해 26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했다. 김 씨의 기자회견과 이어진 이양수 수석대변인의 일문일답을 라이브로 업데이트했다. 
 
2021.12.26 오후 3:18 이양수 "배우자 활동시작하면 배우자팀 꾸려질것. 활동시작은 아직 확정안돼" Q 아내의 역할을 최소화하겠다?
A "국민들께 의혹의 대상이 된 것에 대해 반성하고 낮은 자세로 임하겠다는 뜻"
 "공개적인 활동이나 행보를 자제하겠지만 대통령 후보 배우자로서 해야 하는 공개석상 등에는 나름대로 수용할 것"
 "남은 대선 기간 동안 선거 운동을 하지 않겠다는 말은 아니다"
2021.12.26 오후 3:17 이양수 "사과 이 한번으로 끝났다 이런 마음은 아니다. 앞으로 추가적인 문제들이 생긴다면 상황에 따라 별도의 조치 있을 것”  
2021.12.26 오후 3:13 이양수 “후보가 직접 사과하는 게 좋겠다 생각해서 부인과 상의해서 결정” Q '의혹에 대해 형사적인 문제가 있다면 응할 계획이냐'
A  "윤 후보는 공정과 정의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 "그 연장선에서 (의혹 관련 처벌 문제를)이해해주면 돼"
 
 
2021.12.26 오후 3:12 ...

기사 원문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35514?cloc=daily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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