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BTS 동생' TXT, 제이홉 앞서 미국 '롤라팔루자' 공연

  • 2년 전
매년 여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대형 야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의 메인 무대에 오늘 BTS의 제이홉이 서게 되는데요.

BTS의 '동생 그룹'격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하루 먼저 무대에 올라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케이팝 4세대 리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굿 보이 곤 배드'와 첫 영어곡 '매직'등을 열창하며 관객의 환호를 이끌었는데요.

빌보드는 "올해 행사는 케이팝 팬들에게 더 특별하고 더없이 설레는 시간"이라 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전설적인 헤비메탈 밴드 '메탈리카'와 인기 록 그룹 '그린데이'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했는데요.

최근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를 발표한 제이홉은 롤라팔루자의 마지막 날인 오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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