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Park Hyungsik challenges for dubbing (아기병사 박형식, 더빙연기에 도전 '샘해밍턴이 부러워 해')

  • 8년 전
아기병사 박형식의 매력의 끝은 어디일까요.

그가 이번에는 더빙연기에 도전했습니다.


[현장음: 박형식]

생방송 스타뉴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국의 아이들의 형식입니다.


지난 17일 서울 왕십리의 한 극장에서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의 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박형식은 앞머리를 살포시 넘긴 헤어스타일의 샤방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요.


[현장음: 박형식]

해외스케줄 다니면서 비행기에 타면 오랜 시간 동안 가잖아요. 그러면 영화나 애니메이션 같은 걸 보게 될 때가 있는데. 그때마다 성우 분들이 하는 목소리를 듣고 나도 한번 해보고 싶다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어요.


[저스틴]은 변호사가 되라는 아버지의 바람과 달리 정의로운 기사를 꿈꾸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그의 더빙 도전을 유난히 부러워한 스타가 있었다고 합니다.


[현장음: 박형식]

오히려 우리 멤버들보다 우리 진짜사나이 멤버 샘해밍턴 형이 굉장히 부러워했어요. 샘 형도 굉장히 해보고 싶다고 저에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스틴]에는 꽃할배 4인방으로 불리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도 함께 목소리 연기에 나섰는데요


[현장음: 박형식]

사실 선생님들과 함께 있을 때는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식은땀이 나더라고요.


그래도 예능 대세인 박형식!

꽃할배들의 짐꾼으로 재능이 있어 보이는데요.


[현장음: 박형식]

어. 저를 짐꾼으로 써주신다면 저야 영광이고 감사하지만..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하하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박형식.

그래도 아직 도전해보고 싶은 영역이 있다고 합니다.


[현장음: 박형식]

영화를 시켜주신다면 정말로 잠을 안자고서도 열심히 캐릭터 분석도 하고 연기 연습도 많이 해서 꼭 열심히 해내겠습니다


다음에는 꼭 영화배우로 만나길 바랄게요~

한편, 박형식의 새로운 도전이 빛나는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은 오는 31일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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